하나투어 최악의 청도 패키지 돈아까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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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투어 최악의 청도 패키지 돈아까워!!

by 엔터볼보이 2025. 8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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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격 실화] 50km 유배? 하나투어 청도 패키지, 돈 주고 고생만 하는 이유 전부 까발립니다. 이게 여행입니까?

 

📌 제가 이걸 왜 쓰냐고요? 두 번 다시 피해자가 없길 바라기 때문입니다.

진짜 작정하고 쓰는 글입니다. 제가 이번에 하나투어 믿고 떠난 청도 패키지, 이건 여행이 아니라 그냥 돈 내고 떠나는 고행길이었네요. 대기업 이름만 믿고 선택한 제 자신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. 청도 시내 구경은커녕 매일 50km 떨어진 곳으로 유배당하고, 가이드는 옵션 강요만 하고. 이 글 끝까지 안 보시면 언젠가 저처럼 당하는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.

 

이동만 왕복 3시간, 이게 휴양입니까? 유배입니까?

제가 제일 어이없었던 게 바로 숙소 위치입니다. 아니, 청도 여행을 갔으면 당연히 숙소가 청도 시내 근처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? 그런데 저희가 묵은 곳은 청도 시내에서 50km나 떨어진 교주라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동네였습니다.

매일 아침 관광지로 이동하는 데 1시간 반,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는 데 1시간 반, 하루에 3시간 이상을 길바닥에 그냥 버리는 겁니다. 이게 말이 되나요? 안 그래도 빡빡한 일정에 이동 시간까지 이러니 몸은 몸대로 지치고, 제대로 된 관광은 꿈도 꿀 수 없었네요. 하나투어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곳에 숙소를 잡은 겁니까?

선택 안 하면 죄인, 노골적인 옵션 강요의 실체

가이드의 역할이 여행을 즐겁게 돕는 거라고 생각했는데, 제가 만난 가이드는 그냥 '옵션 팔이' 상인이었습니다. 버스에 타자마자 선택 관광 목록을 들이밀면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예약을 유도하더군요. 말투부터가 '이거 안 하면 당신들만 손해다'라는 식이었어요.

더 가관인 건, 선택 관광을 안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놓고 눈치를 주고 딴 데 가서 시간 때우라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. 패키지에 포함된 일정은 대충 시간만 때우고, 모든 걸 옵션으로 해결하려는 속셈이 너무 뻔히 보였어요. 이런 식의 장사는 정말 최악입니다.

수박 겉핥기 관광과 의미 없는 쇼핑센터 감금

긴 이동 시간을 거쳐 겨우 관광지에 도착하면 뭐 합니까? 사진 찍을 시간 10분 주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. 이게 무슨 수박 겉핥기도 아니고, 그냥 '나 여기 와봤다' 도장 찍는 수준이네요.


그런데 쇼핑센터는요? 한 번 들어가면 기본 1시간입니다. 살 것도 없는데 억지로 시간 채우고 있으려니 정말 미칠 노릇이었어요. 여행객의 시간은 조금도 존중하지 않고 오로지 쇼핑 실적에만 혈안이 된 일정,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. 차라리 그 시간에 관광지에서 30분이라도 더 여유를 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?

하나투어 청도 패키지: 광고 vs 현실

마무리하며


결론적으로 하나투어 청도 패키지는 제 인생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. 비싼 돈과 귀한 시간을 들여 얻은 것이라고는 피로와 불쾌감뿐이었네요. 숙소 위치, 강압적인 가이드, 비효율적인 일정까지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습니다. 하나투어,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. 이런 식으로 고객을 기만하는 상품을 계속 팔아서는 안 됩니다.
여러분, 대기업 이름만 믿고 이런 기만적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게 과연 맞다고 보십니까? 저와 비슷한 최악의 패키지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.

※ 법적 고지 및 안내

본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. 여행 상품 선택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신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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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투어, 돈 받고 유배 보냅니다
역대급 최악의 청도 패키지 실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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